건설장비 차량서 가스 폭발 _포커 무엇이 더 가치가 있는가_krvip

오늘 오전 7시쯤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프린스 호텔 앞길에서 32살 김모 씨의 1.4톤 건설장비 차량에서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함께 탔던 47살 최모 씨가 다리에 파편을 맞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폭발 당시 충격으로 프린스 호텔과 인근 주택가의 유리창 40여 장이 깨지고 이면도로에 주차돼 있던 차량 8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산소통, 질소통, LPG통을 싣고 가던 건설장비 차량이 넘어져 이를 세우는 과정에서 새어나온 가스에 스파크가 발생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