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서해사태 한나라당 보고 _화면 해킹 다운로드에서 승리_krvip

한나라당의 이회창 총재는 북한의 서해도발에 대한 군당국의 미온적인 대응으로 국민적 분노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군은 일사분란한 자세로 영해방위에 진력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의 이회창 총재와 국회 국방위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은 오늘 당사에서 박용옥 국방부차관과 해군지휘부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어설픈 햇볕정책에 따른 미온적 초기대응으로 북한의 영해도발이 잇따르고 있다면서 군은 보다 확고하고 단호한 자세로 영해방위에 나서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또 서해에서는 북한의 해상도발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료 무상 제공과 금강산 관광이라는 모순된 일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에대한 군의견해를 물었습니다. 이에대해 박용옥 국방부 차관등 군 지휘부는 육지와 다른 바다의 특수한 상황이 있으며 북한이 오래 버티지 못하고 곧 도발을 중지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