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장관, “국공유지 100만 평 택지 조성” _다른 일을 하면서 포커를 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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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앞으로 국공유지 100만 평을 택지로 조성해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을 공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장관은 오늘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공유지 택지 조성' 여부를 묻는 열린우리당 장경수 의원의 질의에 대해, '가능한 방안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100만 평 택지 조성 방안도 대안의 하나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 장관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봐야 알겠지만 위치에 따라 임대주택을 짓고 또 분양주택도 포함된다'면서, '이 방안은 4∼5년 앞을 내다본 정책'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