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현미, 부드럽게 즐기는 방법!_가장 큰 포커 스트리머_krvip

안녕하세요? 검색어 톡톡입니다. 73살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현미씨! 활력의 비결로 이름과 같은 현미를 꼽아 현미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는데요. 그런데 현미는 거친 식감 때문에 선뜻 먹기가 힘들죠? 그래서 보다 부드럽게 즐기는 법 알아봤습니다. 먼저 현미를 물과 함께 믹서로 간 뒤, 약 10분 정도 끓이면 고소한 죽으로 즐길 수 있고요. 현미를 콩, 깨와 함께 말려서 믹서로 간 뒤, 6:2:2의 비율로 섞어 식사 대신 생식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인터뷰> 오희옥 (영양사/고대 구로병원 영양팀) : "현미는 백미보다 비타민E가 4배, 칼슘은 무려 8가량 풍부해 뼈가 약해지는 중년여성에서 특히 좋은 식품입니다. 또 섬유소가 많아서 당뇨 예방과 치료 효과도 높습니다." 또 현미식초를 소주 한잔 분량씩 하루 세 번 마시거나, 무침요리 등에 넣어서 드세요! <인터뷰>김미옥(원장/요리연구가) : "현미식초는 고소한 맛이 있기 때문에 무침요리 외에도 국수나 수제비,전 등의 밀가루 음식에 넣으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평소에 몸이 잘 붓는다면, 현미를 기름 없이 팬에 볶아서 차로 끓여 드세요. 이뇨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이제 거친 현미도 맛있게 즐기세요! 누리꾼이 만든 앨범 표지 오디션 스타 장재인 김지수씨가 함께 부른 음원이 최근 발매됐는데요. 한 누리꾼이 이를 축하하며, 인터넷상의 앨범 재킷을 만들어 화젭니다! 복고풍의 톡톡 튀는 디자인인데, 팬들은 기발한 아이디어에 폭소를 터트렸습니다. 김동성-오노 8년 만에 재회 2002년 동계올림픽 때, 오노 선수가 할리우드 액션으로 김동성 선수의 금메달을 가로챈 순간, 기억하시죠? 두 사람이 8년 만에 재회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미국에서 지도자생활을 하고 있는 김선수가 빙상장에서 우연히 오노 선수와 마주친건데요. 서로 반가워하며 덕담을 건넸다는데, 과연 오노 선수가 사과를 했을까요? 첫눈 오면 데이트하고 싶은 스타? 첫눈 오는 날, 함께 와인을 마시며 데이트하고 싶은 스타, 있으신가요? 한 업체에서 남녀 500여명에게 물었더니, 남자 1위는 슈퍼스타 K가 낳은 스타, 존 박씨였고요. 2위는 비였습니다! 또 여자 스타 1위는 고현정씨, 2위는 신민아씨가 차지했습니다. 앗! 멧돼지 공격을 피하려면? 요즘 멧돼지가 산은 물론 주택가에도 자주 출몰하고 있죠? 멧돼지의 활보로 주민 대피 소동까지 빚어지고 있는데요. 만약 멧돼지를 만났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아봤습니다! 먼저 멧돼지와 마주쳐도 절대 소리를 내거나 등을 보여선 안 됩니다. <인터뷰> 채완석(서울시 관악소방서 구조대원) : "멧돼지와 마주쳤을 때 소리를 지르거나 등을 보이면 상대가 겁을 먹었다고 판단하고 공격하기 때문에 그런 행동은 자제하셔야 합니다." 주변에 큰 나무나 자동차 등이 있다면 몸을 숨기는 것도 방법이고요. 등산을 간다면 우산을 꼭 챙기세요! 멧돼지는 시력이 나쁘기 때문에 우산을 펼치면 바위로 착각해 멈춰섭니다. 또 혼자 다니는 새끼 멧돼지가 있다면, 얼른 그 자리를 피하세요! 멧돼지는 떼지어 다니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근처에 있는 어미에게 공격당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검색어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