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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의 38%가 정신 장애나 신경 장애에 시달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독일 드레스덴대학 한스 울리히 비트헨 교수는 지난 3년 동안 유럽 30개국 5억 천400만 명의 건강상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38%인 1억 6천500만 명이 우울증과 알코올중독과 같은 정신장애나 파킨슨병과 간질 등의 신경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비트헨 교수는 이러한 뇌질환이 유럽인의 질병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업무가 불가능해져 해마다 수십억 유로의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