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으로 속여 판매한 업자 검거_베팅 사이트 비용은 얼마입니까_krvip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중노년층 여성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업체 대표 37살 한 모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 등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부천 신곡동의 한 매장에서 건강기능식품인 난황레시틴을 암과 뇌졸중 등 중증 질병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해 1억 2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생활용품 등의 사은품을 제공해 중노년층 여성들을 유인했으며 난황레시틴 1병을 매입가보다 3배가량 비싼 60만 원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