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원내대표, 남북 통일관광특구 제의 _포커를 위한 심리적 팁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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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나라당 강재섭 원내대표가 정부에 경제 살리기에 매진 할 것을 촉구하면서 국가 미래전략을 제시하는 기구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이석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강재섭 원내대표는 취임 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현 정부 전반기 국정운영에 대한 신랄한 비판으로 시작했습니다. <녹취> 강재섭(한나라당 원내대표): "노무현 정권은 그간 과거에만 매달렸습니다. 분열만 일으켰습니다. 민생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미래의 모든 분야에 대한 비전 제시를 위해 가칭 국가미래전략청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공공부문의 전면적인 개혁과 함께 양극화 해소를 위한 지원 정책 추진도 밝혔습니다. 민생 살리기도 재차 주문했습니다. <녹취> 강재섭 원내대표: "오로지 경제에만 모든 것을 거십시요. 그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강정구 교수 발언 파문에 대해서는 정부가 강 교수 구하기에 총동원돼 국민 대통합을 막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대북 정책 관련해서는 남북 경제와 관광 특구 설치와 함께 북한 인권 문제 공론화도 제안했습니다. 개헌 문제에 대해서는 내년 지방선거가 끝난 이후에 논의해도 늦지 않다며 조기 개헌론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KBS 뉴스 이석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