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통일골든벨’ 사회자 수사 착수_포스 두 이구아수 포커 토너먼트_krvip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민주노총의 '8.15 노동자 통일골든벨' 행사에서 대통령 비하 발언을 한 혐의로 고발된 교사 백 모 씨 사건을 공안 2부에 배당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백 씨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통일골든벨' 행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국민의 원수'로 지칭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 등 교육.시민단체 10여 곳은 백 씨를 국가보안법과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