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새로운 노사협력시대 열어야” _바우루에서 사용되는 베토 가구_krvip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경제를 살리면 기업만 좋아진다는 인식을 버리고 새로운 노사협력 시대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오늘 취임 인사차 방문한 장석춘 한국노총 신임위원장과 만나 기업을 위해 노동자의 희생을 요구해선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이어 정부와 한나라당, 한국노총이 잘 맞아야 경제가 살아난다면서 경제의 주축인 기업과 노조의 균형있는 날개짓이 이뤄져야 하는 것처럼 한나라당은 충분히 균형을 가꿔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