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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경쟁률이 46 대 1로 집계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6일부터 9일까지 국가직 7급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755명 선발에 모두 3만 4,703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접수 인원은 지난해보다 535명이 감소한 것으로, 경쟁률은 지난해 46.4 대 1과 비슷했습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행정직군에서 행정(인사조직)으로 3명 모집에 1,929명이 지원해 643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53.1 대 1, 기술직군 25.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지원자 연령은 20대가 56%로 가장 많았고, 30대 35.1%의 순으로, 평균 연령은 30.4세로 지난해와 비슷했습니다.

여성 지원자 비율은 52.1%로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당초 이달 22일 진행될 예정이던 7급 공채 필기시험은 코로나19 위기단계 격상 등으로 일정이 변경돼 다음 달 26일 실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