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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범 앵커 :

오늘 노사관계 대토론회를 주재하면서 노태우 대통령은 산업평화를 위해서 모든 지원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근로자들에게는 진정한 노동활동을 건전한 노동활동을 그리고 기업주들에게는 성실하고 정직한 경영을 당부했습니다.

문재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문재철 기자 :

2시간 동안 근로자와 기업주 등 각계인사의 노사관계 토론과정을 지켜본 노태우 대통령은 앞으로 노사안정을 위해서 정부는 정책수립과정에 노사대표와 긴밀히 협의하고 산업평화를 위해서 모든 지원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물가안정을 위해서 정부 스스로 예산집행을 최대한 절약하고 부동산 투기와 근로소득을 막기 위해 초과이득세, 증여세, 상속세를 철저히 물리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94년까지 25만가구의 근로자주택 입주를 완료하고 개방대학과 야간대학을 통해서 근로자 학력취득 기회를 확대하며 장기 근속근로자에 대한 창업자금지원등 기능인 우대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어 기업주들도 공권력에만 의존해 노사문제를 해결하여 하거나 투기와 탈세, 특혜 등의 방법을 시도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태우 대통령 :

같은 기업에서 연례적으로 인재 노사분규가 발생하는 것은 무엇인가 노사관계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겁니다.

없이는 이렇게 되지 않으리라고 나는 봅니다.

모든 기업가의 또 반성과 사고의 전환을 나는 촉구를 합니다

부동산 투기다, 혹은 탈세다, 특혜 등을 이렇게 시도해서는 안 됩니다.

이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문재철 기자 :

노태우 대통령은 아울러 근로자들은 경제적 합리주의에 바탕을 두고 국민경제의 책임 있는 주체로써 주인의식을 갖고 근무여건 개선이나 장기적 생활 안정 등 복지와 정책개발 활동에 주력하는 건전한 노조활동을 이뤄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