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로 통신위성 ‘올레 1호’ 발사 연기_셰인 외모 즐기며 돈 벌어_krvip

오늘 발사예정이었던 KT의 통신방송 위성 '올레(olleh) 1호'의 발사가 연기됐습니다. KT는 오늘 오전 6시 25분 쯤 남미 기아나 발사센터에서 올레 1호 위성을 발사할 예정이었지만 현지 기상 악화로 발사가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KT는 기상 상황이 좋다면 내일 같은 시간에 위성을 발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모두 30기의 위성중계기를 장착한 올레 1호 위성은 내년 2월 초부터 앞으로 15년 동안 고화질 HD와 3D의 고품질 위성방송 서비스를 한반도 전역에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