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올해의 책은 ‘미움받을 용기’_오픈캐슬 라그나로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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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을 찾은 이용자들이 올해 가장 많이 찾은 책은 일본의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가 쓴 '미움받을 용기'였습니다. '미움받을 용기'는 오스트리아 심리학자 아들러의 이론을 대화 형식으로 소개한 책으로, 올해 서점가 최고의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도서관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습니다. 2위는 2012년에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차지했고,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이 집계한 분야별 올해의 책 80종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