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MD체제 본격 가동 돌입 _재무 코디네이터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일본 정부는 오늘 각료회의에서 이지스함에 탑재한 해상배치형 요격미사일 SM3를 비상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했습니다.
이는 지난 18일 하와이 부근 해상에서 실시한 미사일 공중 요격실험이 성공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다른 나라가 탄도 미사일을 발사해 올 경우 대응 방침을 정한 미사일 방어 체제의 긴급 대처 요령 개정이 핵심입니다.
주된 개정 내용은 ▲탄도 미사일 파괴 방법에 SM3를 추가하고 ▲미사일 방어 체제 관계 부대의 행동 범위를 수도권으로 한정하지 않으며 ▲원자력 발전소의 피해에 대비해 탄도미사일 발사시 등에 연락을 취할 부처에 경제산업성을 추가하는 것 등입니다.
이로써 일본은 육상 배치 지대공 유도탄 패트리엇3뿐 아니라 SM3도 법적으로 신속한 운용이 가능하게 돼, 미사일 방어 체제 MD 계획도 본격 가동할 수 있게 됐다고 교도 통신이 전했습니다.
그동안 MD 긴급대처 요령은 수도권을 커버하는 항공자위대 이루마 기지 등의 PAC3에 적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