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남원시 동면 상우리 풍창교에서 고향인 경남 함양으로 가던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38살 정순조씨의 소나타 승용차가 길옆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4미터 다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정씨와 정씨의 아들 10살 강일군 딸 8살 유리 양 등 일가족 3명이 숨졌습니다.
어젯밤 11시쯤 남원시 동면 상우리 풍창교에서 고향인 경남 함양으로 가던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38살 정순조씨의 소나타 승용차가 길옆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4미터 다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정씨와 정씨의 아들 10살 강일군 딸 8살 유리 양 등 일가족 3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