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북 지원은 유엔결의 위반” _인스타그램 베팅 게임_krvip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가 최근 북한을 전격 방문해 북한과의 경제협력에 합의한 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결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동북아전문가인 고든 창이 월스트리트저널 기고를 통해 지적했습니다. 고든 창은 원자바오 총리의 방북을 통해 이뤄진 중국의 대북 지원이 유엔 안보리 제재결의 1874호와 상충한다면서 이는 북한 체제를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고든 창은 또 중국의 북한에 대한 지원약속과 관련해 한국과 미국이 중국 측에 해명을 요구하는 등 나름대로 조치를 취하고 나섰으나,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스스로의 결의를 위반할 경우 유엔의 역할에 대책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