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주식 투자자 1조 6천억 원 손실 _그들은 이기지 못했어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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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인들은 주식을 쌀 때 팔고 오히려 비쌀 때 사들여서 올해 들어서만 1조 6000억원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그러나 기관과 외국인은 쌀 때 대거 매입하고 비쌀 때는 차익을 실현해서 모두 1조원이 넘는 이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가 지난 1월부터 이달 5일까지 투자자별 매매평가손익을 분석한 결과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 3612억원, 코스닥시장에서 2828억원 등 모두 1조 6340억원의 매매평가손실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