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남 대설주의보 모두 해제 _해밀턴 오브 홀랜드가 수상한 상_krvip

동해안지역을 지나던 눈구름이 점차 동쪽으로 물러남에따라 강원도와 영남지방에 내려졌던 대설경보와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기상특보는 해제됐지만 강원도와 영남지방에는 앞으로 1에서 3cm 가량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또 오늘밤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오늘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붙겠다고 밝히고 차량의 안전 운행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