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대준비위에서 당 진로 논의키로 _책 블로그로 돈 버는 방법_krvip

열린우리당은 당의 진로를 둘러싼 문제는 전당대회 준비위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김근태 의장은 오늘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당은 지난 27일 의원워크숍을 계기로 새 항해를 시작했다며 세세한 문제는 전당대회 준비위에서 맡기로 한 만큼 더 이상 소모적 논란을 벌일 필요가 없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한길 원내대표도 전,현직 당의장들이 어제 만나 당의 진로를 밝혔다며 소모적 논란을 매듭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인 원혜영 사무총장은 오늘중 당내 모든 의견 그룹의 대표를 추천받은 뒤 조만간 15인 이내로 전당대회 준비위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