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정체 늘어나 _대학에 다니면서 돈 버는 방법_krvip

연휴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두고 귀경 인파가 많아지면서 고속도로 정체 구간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신탄진 부근에서 입장 휴게소 부근까지 76㎞ 구간 등 모두 86㎞ 구간에서 정체되고 있습니다. 정체가 가장 심한 서해안고속도로는 해미에서 남당진분깃점까지 등 64km 구간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중부선은 진천터널에서 음성 12㎞ 구간, 영동선도 여주휴게소에서 용인까지 등 34㎞에서 서울 방향으로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승용차로 지금 출발한다면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7시간 5분, 광주에서는 5시간 45분,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25분 정도가 걸리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이번 연휴 동안 가장 많은 39만여 대의 차량이 귀경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고속도로 정체는 저녁 8시가 넘어서면서 조금씩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