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DJ 방북 연기 유감 _호텔 카지노 타워 쿠리티바 공항 사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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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계획이 연기된 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조속한 시일내 방북이 성사돼 교착상태에 빠진 한반도 정세에 출구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이정현 부대변인은 북한 당국은 신뢰를 깬 데 대한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며 방북이 조만간 성사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상열 대변인은 "북한은 6자회담에 복귀해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해야 한다"면서 정부는 김 전 대통령의 재방북이 성사되도록 적극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동당 박용진 대변인은 "한반도를 둘러싼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위기돌파 카드로 받아들여질 수 있었던 김 전 대통령의 방북이 좌초된 것은 유감"이라며 빠른 시간내 다시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