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남성 강제추행’ 전직 개그맨 백모 씨 징역 6월 구형_카지노의 기둥에서 놀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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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개그맨이자 연출가 백 모 씨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13단독 심리로 오늘 오전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백 씨에게 징역 6월을 구형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백 씨는 기억이 나지 않아 무의식 중에 벌어진 일이지만 피해자에게 너무 죄송하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백 씨에 대한 선고기일은 다음달 10일 오전 10시에 열립니다. 백 씨는 지난달 17일, 서울 종로구의 한 목욕탕 수면실에서 술에 취해 잠든 20대 남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지난 1일, 불구속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