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복음주의, 북한 인권문제 발벗고 나서 _포커 보호 셔츠_krvip

미국의 복음주의 단체 등이 북한의 인권문제를 제기하면서 탈북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의회에 촉구했습니다. 북한인권법 제정을 주도했던 샘 브라운백 상원의원과 에리처드 랜드 미 남부침례교회 윤리위원장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의회에 대해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행정부가 이를 긴급과제로 삼도록 압력을 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샘 의원 등은 특히 "인권을 유린하는 북한 정권 유지에는 중국의 책임이 크다"며 베이징 올림픽 개최지 변경 제안 등으로 중국을 압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북한의 공개처형 영상물을 미 의원 전원에게 보내는 등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