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 납북어부 주중영사관 직원 고발 _백호 포커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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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납북됐다 중국을 거쳐 국내로 귀환했던 이 모 씨 등 납북어부 2명이 중국 칭다오 한국 총영사관 직원 서 모씨를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 씨 등은 고발장에서 우여곡절 끝에 북한을 탈출한 뒤 중국 주재 총영사관을 찾아 귀국을 요청했는데도, 서 씨가 한국에 갈 수 없다고 하는 등 자국민을 보호해야 할 외교관의 임무를 방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70년 4월 서해 백령도 부근에서 납북됐던 이 씨는 북한에서 결혼한 부인과 아들을 데리고 지난 98년 중국으로 탈출한뒤 베이징과 칭다오와 센양 등지의 재외 공관을 돌며 귀국을 시도하다 지난 2천년 7월 귀환에 성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