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분산, 평소 주말 수준 _인드라이버가 돈을 버는 방법_krvip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오후 한때 막바지 귀경 차량들로 주요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정체현상이 있었지만, 지금은 원할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천안 삼거리 휴게소 부근과 청원 휴게소 부근에서 부분적인 지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평택 분기점 부근에서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고, 나머지 구간에서는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시각 현재 구간별 소요 시각은 서울 요금소 도착 시간을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6시간 반, 광주에서는 7시간, 강릉은 2시간 반 정도로 평소 주말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금까지 25만 여대의 차량들이 서울로 들어왔으며 밤 늦게까지 3만여대가 더 들어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로공사측은 그러나 설 연휴 동안 귀경 차량들이 분산돼 예년 같은 극심한 정체 현상은 빚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