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체감경기지수 3개월 만에 반등_베타 빈민가_krvip

건설업 체감경기지수 3개월 만에 반등_치킨 포커로 치킨_krvip

건설업 체감경기지수가 반등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건설업 경기실사지수가 전 달보다 12.5포인트 오른 62.6으로 6월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경기실사지수가 100보다 낮으면 건설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뜻합니다. 건설산업연구원은 비수기인 여름철을 지난데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도 일부 영향을 끼쳤지만, 기준치인 100에 크게 못 미친 것을 볼 때 8.29 부동산 대책의 영향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업체 규모별로는 대형업체가 전 달보다 21.4포인트 오른 반면 중견업체와 중소업체는 각각 9.9포인트와 5.1포인트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