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계좌 도용사건 10여 명 형사처리 _파이썬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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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정보통신 주식 매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10여 명을 형사처리할 방침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대우증권 직원 안모 씨는 이번 사건의 하수인일 뿐, 델타정보통신을 대상으로 계획적으로 인수합병과 주가 조작을 주도한 사채업자와 대주주,증권회사 직원 등 10여 명의 핵심 배후세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에 전직 증권회사 직원인 안 씨의 형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찰은 우선 안 씨가 계좌 도용 직전 휴대전화로 통화한 안 씨의 형과 계좌관리책 이모 씨, 그리고 델타정보통신 지분매입 과정에 개입한 36살 정모 씨 등 3명을 핵심인물로 압축하고 이들의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어제 4명을 출국금지한 데 이어, 오늘 추가로 7명에 대해서도 출국금지를 법무부에 의뢰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영국으로 도피하려다 출발지인 태국 방콕으로 추방된 안 씨를 태국 현지에서 검거해 압송하기 위해 경찰관 1명을 급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