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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탈세고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방 검찰청은 오늘 새벽 귀가한 국민일보 조희준 전 회장과 한국일보 장재근 전 사장을 다시 불러 이틀째 조사를 계속하고있습니다. 다소 초췌한 모습으로 검찰청사에 출석한 두사람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취재기자들의 질문에 굳데 입을 다문채 조사실로 직행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소환한 이들을 오늘 새벽까지 조사하고 일단 귀가시켰으나 미진한 부분이 많아 오늘 다시 소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귀가한 동아일보 김병건 전 부사장도 내일이나 모레쯤 다시 소환조사를 받게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 동아일보 김병관 전 명예회장에 대해 내일 오전 10시까지 검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번주안에 사주들에 대한 소환조사가 모두 마무리되고,주말을 전후해 언론사 사주 5명에 대한 형사 처벌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또 소환을 거부하고있는 조선일보 김대중 주필과 계속 접촉을 갖으며 조사 방법과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