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주민 사이에서 확산한 문자메시지는 '불은면에서 코로나 폐렴 환자 나왔다고 연락이 왔대요', '오늘 길상면사무소에서 탁구를 하고 운동하던 사람들이 코로나 발생 소식에 모두 집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등입니다.
강화군은 이들 문자메시지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해당 문자메시지가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어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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