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비상개폐장치, 비상시에만 사용하세요”_배팅 자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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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문에 설치된 비상 개폐장치가 승객의 장난으로 작동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달까지 지하철 1,2,3,4 호선의 비상 개폐장치는 모두 65번 작동된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 가운데 45번은 승객의 장난에 의한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비상개폐장치는 화재 같은 비상 상황에서 승객이 열차의 출입문을 열고 나올 수 있도록 설치된 것으로, 작동될 경우 열차는 자동으로 멈추고, 운행 재개에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서울시는 비상개폐장치를 사용해야 하는 긴급 상황이 아닌데도 장치를 장난으로 조작할 경우,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