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포천誌, 삼성 블루블랙폰Ⅱ 특집 기사 _부정 행위의 악취가 나는 게임 카지노_krvip

美 포천誌, 삼성 블루블랙폰Ⅱ 특집 기사 _헐크_krvip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창간 75주년 특집호에서 삼성전자[005930] `블루블랙폰 Ⅱ'(모델명 SGH-D600)의 탄생 과정을 심도있게 분석한 기사를 게재했다고 삼성전자가 20일 밝혔습니다. `블루블랙폰 Ⅱ'는 세계 시장에서 빅 히트를 기록한 `블루블랙폰'(SGH-D500)의 후속 모델로 슬라이드업 디자인에 200만화소 카메라, 파일 보기, 블루투스 등의 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포천지는 최근 창간 특집호(19일자)에서 '휴대전화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조만간 출시될 `블루블랙폰 Ⅱ'의 제작 전과정을 소개하면서 "블루블랙폰 Ⅱ는 디자인 기간만 1년 가까이 걸렸지만 조립시간은 단 8초에 불과하며 앞으로 전 세계 1천만명 이상의 손에 쥐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포천지는 또 "6명의 전담팀이 1년간 디자인 작업을 해왔다"면서 "이민혁 책임은 중국 자금성의 개방된 사각형으로부터, 컬러리스트 박지윤 책임은 개미에서 각각 힌트를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블루블랙 색깔을 만들었던 박 책임은 포천지와 인터뷰에서 "개미는 우아하면서도 컬러, 형태, 외관의 느낌이 멋지다"고 말했습니다. 포천지는 이어 "실제 베이스처럼 들리는 스피커 바이브레이터가 장착돼 실감나는 사운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랩 팬들은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며 손가락으로 편하게 누를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키패드와 26만2천 TFT 컬러 LCD창을 채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포천지가 특정 휴대전화 모델을 이처럼 크게 다룬 것은 유례 없는 일로 포천지는 이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기획 및 취재에만 6개월 이상을 투자했다"면서 "블루블랙폰의 인기를 이어갈 블루블랙폰 Ⅱ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그만큼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올림픽의 공식 휴대전화로 선정된 `블루블랙폰 Ⅱ'는 이달중 유럽에서부터 시판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