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 피해 달아나던 수배자, 아파트 14층서 추락사_돈벌기 좋은 블로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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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파트에 숨어있던 벌금 수배자가 검찰과 경찰을 피해 베란다를 통해 달아나려다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15분 쯤 경북 안동시 옥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수배 중이던 38살 김 모 씨가 베란다 밖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추락 당시 김 씨의 집 앞에는 대구지검 안동지청 수사관과 경찰 등 5명이 열쇠수리공을 불러 전동 드릴로 대문을 뜯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2년 유사휘발유 판매 혐의로 기소돼 벌금 3천만 원을 선고받았으나 이를 납부하지 않아 수배된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