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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퍼 미 농무 장관은 최근 한국의 미국 쇠고기 반대시위와 재협상 요구는 결국 한국 소비자들의 수요에 역행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육류 가공업관련 인터넷 매체인 미팅 플레이스는 "미 농무 장관은 한국의 쇠고기 시위를 우려하지 않는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셰이퍼 미 농무 장관이 한국 시간 어제 전화 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셰이퍼 미 농무장관은 한국 식품 체인점들이 미국 쇠고기 수입을 고대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한국에서 돌아온 미국 쇠고기 생산업계 관계자와의 대화 결과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팅플레이스가 전했습니다. 셰이퍼 장관은 또 현재 한국의 시위를, 지난 1999년 시애틀 WTO 각료회의 때의 반 세계화 시위와 비교하면서 재협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할 이유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고 미팅 플레이스는 전했습니다. 미팅 플레이스는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을 뿐아니라, 높은 대중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에 셰이퍼장관이 주목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