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엄 목사 “북미관계 개선 다리 역할” _나이트 메이드는 얼마를 벌나요_krvip

미국의 저명한 부흥전도사인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아들이자 구호단체 '사마리탄즈 퍼스'의 회장인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오늘 전용기편으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는 도착 직후 북미 사이의 다리 역할을 위해 북한에 왔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은 전했습니다.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는 지난 2000년과 2002년, 2008년 3차례 방북했으며, 아버지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92년 4월 방북해 북.미간 관계 정상화를 지지한다는 당시 아버지 부시 대통령의 구두메시지를 김일성 주석에게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