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 업체 “긴급 자금 지원·경헙보험 개선 요청” _그리기 비디오 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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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 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개성공단 기업협회가 긴급 자금 지원 등을 정부와 여당에 요청했습니다. 개성공단 기업협회 대표단은 오늘 국회에서 안상수 대표 등 한나라당 원내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12.1 조치 이후 누적 적자 313억 원과 향후 운영자금 298억 원 등 611억 원의 긴급 자금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또 경헙보험 보장 한도를 확대해줄 것과 기업 잘못이 아닌 정치적 영향이나 북측의 일방적 요구로 기업이 손실을 입을 때에도 경헙보험에서 보상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 개성공단 기업협회 대표단은 지금 있는 100개 기업이 아니라 계획대로 개성공단이 확대돼 50만 명의 북측 근로자가 일하고 200만 명의 주민이 거주하게 된다면 이것이 바로 통일이라며 우리 정부도 이를 알고 큰 정치를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