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북 아파트값 ‘양극화’ 심화 _제티 사우스 카지노_krvip

서울 강남권과 강북권의 아파트값 격차가 다시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는 올해 1월 이후 강남과 서초 등 강남권 아파트와 노원과 도봉 등 강북권 아파트의 매매 평균가 격차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권과 강북권 아파트값 격차는 지난해 5월 이후 연말까지는 계속 감소했습니다. 두 지역의 아파트 값 격차는 강남권이 투기지역 해제와 재건축 규제 완화, 제2 롯데월드 건립 등의 호재가 있는 반면 강북권은 경기가 회복되기 전까지 가격이 침체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