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진 피해지역에 구호물품 첫 전달_러시아 마권업자_krvip 일본을 돕기위한 구호 물품들이 부산항에서 뱃길로 운송됐습니다.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 부산 기독교교회연합은 오늘 오후 모포 만 5천 장과 생필품, 가방 등 3억여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모아 일본 후쿠이현 츠루카항으로 보냈습니다. 컨테이너 4개에 담긴 구호물품을 실은 화물선은 내일 츠루카항에 도착한 뒤 다시 화물차에 옮겨져 오는 21일 일본 지진 피해지역에 전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