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경제부총리 후보군 압축·정밀 검증” _부동산 베타 자라구아 두 술_krvip

청와대가 후임 경제 부총리 인선을 위해 후보군을 압축하고 검증에 들어간 가운데 정밀 검증을 위해 인선 결과 발표가 이번 주를 넘길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후임 경제부총리 후보로는 강봉균 열린우리당 의원과 윤증현 금감위원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검증 과정에서 상황이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두사람 범위 내에서 살펴보고 있지만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을 지도 몰라 지켜봐야 한다고 말하고 오늘 인사추천위원회에서 경제 부총리 인선 건은 다뤄지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유력 후보군에 대해서는 가족이나 재산, 과거 행적 등에 대한 일각의 문제 제기들이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검증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