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 심해 _오늘 플라멩고가 이기면_krvip

연휴 이틀째인 오늘 나들이 차량들이 귀경을 서두르면서 이시간 현재 고속도로 상행선이 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의 경우 천안삼거리 휴게소에서 천안까지 4킬로미터 구간과 기흥에서 신갈까지 8킬로미터 구간, 그리고 양재에서 서초까지 3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들이 시속 20킬로미터 이내로 제속도를 내지못하고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의 상행선도 용인에서 마성구간과 이천에서 호법구간에서 차량들이 지체와 서행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부와 영동,호남 고속도로 하행선은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첫날인 어제 올해들어 가장 많은 28만 4천여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갔기 때문에 상행선 지체현상은 오늘 밤 늦게까지 계속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