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중앙선대위 공식 출범…본격 선거체제 돌입_카지노 테마로 행복하게 결혼했습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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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 국민의당 “야권 연대 불가”…40석 이상 달성할 것 국민의당이 28일(오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해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한다. 안철수·천정배·김영환·이상돈 4인 공동 선대위원장에 비례대표 1번인 신용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2번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까지 6인 체제로 구성된다. 이 자리에서 안 대표는 양당 구도 타파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목표 의석수 40석 달성과 3당 체제 정립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안 대표는 오후에 지역구로 이동해 표심 다지기에 집중한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 상가를 돌며 지역 주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천 대표는 광주 5.18 국립묘지를 참배한 뒤 순천으로 이동해 호남 민심 공략에 나선다. 순천은 호남 유일의 새누리당 현역 국회의원인 이정현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는 곳으로 이번 20대 국회에서 되찾아오기 위해 본격 지원에 나선다. 천 대표는 순천 중앙시장을 방문한 뒤 구희승 후보(전남 순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주승용 원내대표도 구 후보 개소식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