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천안함 실종·희생 장병 성금 모금_카르데시스타 노바 호프 카지노_krvip

국방부는 천안함 실종 장병과 순직 장병, 그리고 구조작업 중에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 등 희생자들을 위한 성금을 모금한다고 밝혔습니다. 모금에는 국방부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비롯한 하사 이상의 군인, 군무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천안함 실종 장병들이 순직할 경우 전사자 수준으로 보상금을 인상하는 문제는 이번 사건의 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순직 병사의 보상금을 현행 3천6백여만 원에서 1억원 정도로 인상하고, 위험직무에 근무하다가 순직한 병사에겐 1억 5천만 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현재 추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