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법원서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 의혹’ 다시 제기_예약이 돈을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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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변호사가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 의혹을 제기해 기소된 의사 등의 재판에서 변호인 자격으로 나와 박 시장의 아들 주신씨의 공개 신체검사가 조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 심리로 열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센터 핵의학과 주임과장 양승오 씨 등의 재판에 앞서 취재원들을 만난 강 변호사는 주신씨의 공개 신체검사 MRI 사진과 병무청에 제출한 사진이 상식적으로 다르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본인이 직접 법정에 나오면 된다며 이 상황을 피하기 위해 영국에 간 것이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강 변호사는 국회의원 시절, 주신 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했다가 지난 2012년 2월, 주신씨가 공개 신체검사에 나서자 검사 당일 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이후 양 씨 등 7명은 계속해서 의혹을 제기하다 지난해 11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