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센터 도난사건 경찰 수사 ‘활기’ _인쇄할 빙고 기하학적 인물_krvip

어제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귀금속판매센터 도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용의자들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몽타쥬의 인상착의가 대전의 한 경비업체 직원과 비슷하다는 제보에 따라 범행 이틀 전 용의자들을 목격한 업체 직원들을 상대로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용의차량에서 발견된 가방과 일부 귀금속에서 지문을 채취하고 정밀 감식을 통해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한편 피해 업주들은 오늘 대책회의를 갖고 다음달 6일 영업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