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업자, 다른 공무원 8명에 갈비세트”_리오 프레토 포커클럽_krvip

경기도 수원시 공무원에게 3천만 원을 건넨 혐의로 구속된 조경업자가 다른 공무원 8명에게도 갈비세트를 선물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수원 남부경찰서는 조경 업체에서 압수한 회계자료를 통해 계약 담당 공무원 등 8명에게 갈비세트를 전달한 정황을 잡고, 이들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해당 공무원들은 택배로 10~20만 원 상당의 갈비세트를 받았지만, 돈을 받지는 않았다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형사 입건하지는 않고, 수원시에 기관 통보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