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남북경협사무소 청사 오늘 준공 _포커 스타에서 그룹으로 놀기_krvip

민간 기업의 대북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남북 경제협력 협의사무소 새 청사가 완공됐습니다. 남북은 오늘 오전 개성에서 이재정 통일부장관과 권호웅 북측 내각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할 예정입니다. 새 청사는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회담장과 면담실, 상품 전시관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새 경협 사무소는 북측에 위치한 최초의 우리 정부 청사라면서, 앞으로 경제 분야 회담의 효율적인 추진은 물론 민간 기업의 대북 사업 편의도 크게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