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 교수·대관령음악제, 대원음악상 대상_페이스북 포커 레이어의 배경화면 사진_krvip

바이올리니스트인 강효 미국 줄리어드 스쿨 교수와 대관령국제음악제가, 대원문화재단이 수여하는 제5회 대원음악상 대상을 공동수상했습니다. 또 성악가인 연광철 서울대 음대 교수가 연주상을, 백병동 서울대 음대 명예교수가 작곡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강효 교수가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예술감독을 맡아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여름 음악축제로 키워냄으로써, 세계 정상급 음악인들의 연주를 대관령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연강철 교수가 세계 무대에서 주역 가수로 활약하고, 백병동 명예교수가 100여 곡에 이르는 다양한 창작곡을 만든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