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국민임대 20층까지 높아진다 _포커 사무실 장식_krvip

그린벨트에 지어지는 국민임대 아파트가 15층에서 최대 20층까지 높아질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는 11.15 부동산 대책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에 건설되는 국민임대주택단지의 층고 제한을 폐지하거나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평균 층수 개념을 도입해 20층 정도를 최고 높이로 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말했습니다. 건교부는 또 수도권에서 국민임대단지로 지정된 36곳 중 28개 지구에서 4만 6천 가구를 추가로 공급해 주택물량을 19만 천 가구에서 23만 8천 가구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