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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선 시급한 장애인복지 콜택시 시간: 1분 32초 취재: 국용진 촬영: 양갑열 지난 3월부터 경기도내 6개 지자체에서 운행중인 장애인복지 콜택시. 호출 비용이 없고, 기본 요금이 일반 택시의 70%. 그러나, 미터당 요금이 비싸고, 오래 기다려야하는 불편이 흠이지만, 이용자들의 반응은 좋습니다. INT 김영일 / 성남시 분당구 "일반 택시를 타는것에 비해서 장애인들이 움직이는데 휠체어를 접고 내린다던가, 올리고 내리고 한다든가 굉장히 불편했는데 장애인 전용택시가 생김으로 인해서 편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거 같아요." 성남시의 경우 월 평균 대당 385건의 가장 높은 이용률로 위탁운영을 해온 업체 대표는 매달 2천여 만원에 이르는 적자와,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이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INT 김윤태 대표 / 성남 시내버스 "이용객의 반응이 점점 좋아지고 있지만, 제도적인 뒷받침이 부족하여 운영에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대해 관할 행정기관에서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INT 한영길 / 성남시 교통행정과 "계속 업체에 손실이 발생한다면, 장애인복지 택시 운영 자체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On Mic :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작된 사업인 만큼 현실적 보 완과 장기적인 대책 마련으로 바람직한 복지정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KBS 명예 뉴스VJ 국용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