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요미우리 “위안부 문제 박대통령이 결단…北위협이 주 요인”_픽으로 포커 테이블 만들기_krvip
한일 간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타결된 데는 북한 문제 등 한반도의 안보 환경이 긴박하게 진행되는 데 따른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이 한몫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최근 들어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이 진전되고 있음에도 위안부 문제라는 현안 때문에 한일 간 안보협력은 사실상 동결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요미우리는 특히 북한이 지난 5월 잠수함 발사 미사일 수중발사에 성공하는 등 위협이 현실화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는 미국 측으로부터도 한미일 안보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요미우리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