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개헌 논의는 내년 후반기에” _카지노에서 블랙잭 딜러 영화_krvip

열린우리당 정세균 원내대표는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개헌론에 대해 다음 대선이 오는 2007년 말이고 총선이 2008년 초이기 때문에 내년 지방선거 이후 하반기에 개헌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오늘 KBS 라디오의 `안녕하십니까 손관수입니다'에 출연해 선거구 조정 등 헌법에 손질할 부분이 있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개헌 논의가 정당간 대립으로 비쳐질 경우가 문제라며 지금은 경제살리기에 집중하고 경제가 좋아져 경제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내년 하반기가 적기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또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한 대로 공직자윤리법을 개정하면서 주식백지신탁과 아울러 부동산 신탁 문제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이와함께 지난 대선 때의 불법 정치자금과 관련해서는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해결책으로 불법정치자금 국고환수법을 우선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